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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수 수원 법사랑위원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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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4 2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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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지난달 22일 양창수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수원지역연합회 회장은 20년동안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위해 공헌한 바를 인정 받아 2020 범죄예방 자원봉사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은 수훈했다.
[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법사랑위원들의 숭고한 헌신과 봉사에 보답을 대신 받은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양창수(71)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수원지역연합회 회장은 4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달 22일 ‘2020 범죄예방 자원봉사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모란장은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국민훈장이다.

양 회장이 20년간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수 있었던 배경은 1996년 5월 범죄예방위원(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되고 나서부터다.

그는 범죄예방위원으로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때로는 자상하고, 때로는 엄한 아버지처럼 이끌며 범죄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했다. 

특히 ㈜밀코동수원서비스의 대표로서 사업체를 경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자신의 일처럼 챙겼다.

청소년에게 도움이 된다면 심리적 상담을 통한 정신적인 지원은 물론 물질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양 회장의 청소년에 대한 애정은 사업에만 머물지 않고 통 큰 기부로도 이어졌다.

생활이 어렵거나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2640만원을 전달하는가 하면 재단법인 효원선도재단에 8000만원의 장학금을, 보호복지대상자에 대한 숙식제공, 취업알선, 합동결혼식에는 8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보호관찰대상자 원호금 2100만원,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도자기 바자회’ 500만원, 용인청소년축제 JAF 100만원, 학생자율선도단 발대식 100만원 등 총 2억1640만원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했다.
 
양창수 회장은 "이 훈장은 제 자신에 주어졌지만 수원지역연합회를 비롯해 각 지구협의회 법사랑위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면서 “법사랑위원들의 봉사정신이 빛을 보게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법사랑위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봉사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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