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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국 제조업 신규수주 6.2% 증가..."자동차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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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5 0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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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6월 제조업 신규수주는 전월 대비 6.2% 증가했다고 상무부가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와 CNBC 등에 따르면 6월 제조업 신규수주는 자동차 수요 급등에 힘입어 시장 예상 중앙치 5.0% 증가를 상회하는 호조를 보였다.

시장에선 제조업 부문의 회복세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증대하는 점에서 일시적인 회복에 머물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

5월 신규수주는 7.7% 늘어났다. 2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월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6월 신규수주는 작년 동월보다는 10.1% 줄었다.

또한 6월 제조업 수주잔고는 1.4% 감소했다. 5월은 보합이었다. 재고 경우 0.6% 증가했으며 출하도 9.8% 늘어났다.

수주 내역을 보면 수송기기가 20.2% 증대했다. 전월은 78.8% 급증했다. 자동차부품이 86.2% 대폭 늘었으며 기계가 3.0%, 전기가전은 1.9% 각각 증가했다.

민간 설비투자 선행지표로 자본재에서 방산 관련과 항공기를 제외한 근원 자본재 수주는 3.4% 증대했다. 5월은 3.3% 증가한 바 있다.

국내총생산(GDP) 통계에서 기업 설비투자 산출에 쓰이는 근원 자본재 출하는 3.3% 늘었다. 속보치 3.4%에 비해선 0.1% 저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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