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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당 본회의장 천장 무너졌다, 다친 이는 없음

등록 2020.08.05 1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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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지난 3일 오후 울산시의회 의사당 4층 본회의장에서 천장의 목재 마감재 등이 무너졌다. 5일에도 사고 현장이 그대로 방치돼 있다. 2020.08.05.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지난 3일 오후 울산시의회 의사당 4층 본회의장에서 천장의 목재 마감재 등이 무너졌다. 5일에도 사고 현장이 그대로 방치돼 있다. 2020.08.05.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의회 의사당 본회의장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

지난 3일 오후 3~4시 울산시의회 의사당 4층 본회의장 천장의 목재 마감재 등 일부가 떨어졌다.

 목재가 의원들의 좌석 7~8석을 덮쳤으나 당시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의회는 의사당 건물이 노후했고, 최근 비가 많이 오면서 천장 마감재 접착력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시의회는 사고 이틀이 지난 현재까지 사고 현장을 방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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