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오현경, '우다사' 시즌3 확정…"한집살이 로맨스"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김선경, 오현경, 이지훈, 현우, 지주연 출연

[서울=뉴시스]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우다사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시즌3로 돌아온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는 '돌아온 언니'들의 일과 사랑을 담아낸 '극현실주의' 예능으로 화제성과 함께 시즌3까지 이어진 MBN의 간판 예능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우다사3-뜻밖의 커플'은 네 쌍의 커플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한집살이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인생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김선경, 오현경, 이지훈, 현우, 지주연 등이 확정됐다. 이들 중 과연 네 커플의 조합이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감이 모인다.

'우다사' 시즌1, 2에 이어 시즌3의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다양한 출연진들과 심도 깊은 미팅을 진행하며, 진정성은 물론 반전 웃음까지 선사할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네 커플 각각이 보여줄 '한집살이'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우다사' 시즌3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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