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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일까지 50~150㎜ 비…강풍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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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6 06: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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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비 내리는 부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6~7일)은 50~150㎜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시간당 20~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최대 15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밤새 누적강수량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6.1㎜이며, 지역별로는 동래구 20㎜, 사하구 17.5㎜, 기장군 14㎜, 부산진구 7㎜ 등이다.

또 부산에는 이날 오전 4시께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강풍주의보(경보)는 평균 풍속이 초속 14m(21m) 이상이거나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20m(26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최대순간풍속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초속 19.2m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남구 16.6m, 해운대구 15.4m, 사하구 14m, 사상구 13.5m 등을 나타냈다.

이날 밤까지 부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8~14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오전 8시께 남해동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해수욕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전망됐다.

아침최저기온은 24.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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