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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쯔양, '뒷광고 논란'에 은퇴…"절대 안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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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6 09: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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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튜버 쯔양. (사진 = 쯔양 유튜브 캡처) 2020.08.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유료광고를 받고 유튜브 영상에 이를 표기하지 않았다는 이른바 '뒷광고' 논란이 불거진 먹방 유튜버 쯔양이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방송 은퇴를 선언했다.

쯔양은 6일 '유튜브 영상을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은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초반에 저지른 잘못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에 대해 책임질 것이며 앞으로 유튜버 등 모든 방송 활동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쯔양은 "방송 극초반 몇 개의 영상에 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다. 이는 명백하게 잘못된 바이며 사과드린다. 방송을 처음 시작한 후 짧은 기간 동안 유튜브 관련 지침에 대해 무지해 지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은퇴 이유에 대해 "처음 방송을 시작했을 시기 무지해 짧은 기간 동안 몇 개의 영상에 광고 표기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도 있다"면서도 "허위사실이 퍼져나가는 댓글 문화에 지쳐 앞으로 더 이상의 방송 활동을 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뒷광고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 "초반 몇 개의 영상을 제외하고 뒷광고를 절대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은퇴 번복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고, 일각에서 제기된 탈세 의혹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지금까지 정말로 감사했다"는 인사를 남겼다.

쯔양은 먹방 콘텐츠를 게재하는 크리에이터로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267만명이다. 유튜버들이 콘텐츠에 유료광고를 받고 표기를 누락했다는 '뒷광고' 의혹이 제기되면서 문복희, 양팡, 햄지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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