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폴 바셋' 바리스타 모집…지역주민 채용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바리스타 취업연계사업 포스터. (포스터=강동구 제공) 2020.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6일까지 채용연계사업으로 구인기업인 엠즈씨드와 함께 바리스타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바리스타 채용연계는 구직자 모집홍보와 교육지원을 구가 맡는다. 강동 주민을 위한 채용과정은 ㈜엠즈씨즈가 별도로 진행한다.

구는 엠즈씨드의 대표브랜드인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바리스타 분야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바리스타 취업희망자로 강동주민이면서 미취업자면 된다. 지원은 엠즈씨드의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msseed.co.kr)에서 강동구 전용 입사지원으로 가능하다.

모집기간인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이력서를 등록해 지원하면 된다. 이력서 등록 시 근무 희망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3개월 동안 현장실무 교육 등 수습기간이 완료된 후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구는 연말에 지역 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으로도 취업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