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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선두 로하스, 첫 타석부터 폭발…시즌 27호 '쾅'

등록 2020.08.06 1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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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t wiz의 경기, 8회초 무사 2루 kt 강백호의 타격때 로하스가 홈인, 더그아웃으로 들어서며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0.08.0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kt wiz의 경기, 8회초 무사 2루 kt 강백호의 타격때 로하스가 홈인, 더그아웃으로 들어서며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0.08.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멜 로하스 주니어(30·KT 위즈)가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로하스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힘차게 돌았다.

 1회초 1사 1루에서 키움 선발 한현희의 3구째 시속 127㎞짜리 체인지업을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홈런왕 레이스를 가장 앞에서 이끌고 있는 로하스가 지난 1일 SK 와이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때린 시즌 27호포다.

KT는 로하스의 투런으로 선제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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