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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노트 등 플래그십 OS업데이트 3년 지원…보급폰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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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6 19:39:00  |  수정 2020-08-06 1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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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첫 온라인 '갤럭시 언팩 2020'가 열린 5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Galaxy Note20)'를 전격 공개했다. 더불어 '갤럭시 노트20'와 연동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S7+(Galaxy Tab S7·S7+)',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Galaxy Watch3)', 이어버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Galaxy Buds Live)'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노트20과 20울트라의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0.08.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S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갤럭시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의 OS 업데이트를 3개 세대까지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 갤럭시 노트 시리즈 및 폴더블폰 등 플래그십 제품에 대해 OS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늘려주는 것"이라며 "(언팩에서) 보급폰에 대해 언급한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안드로이드9.0(파이) 버전으로 출시된 갤럭시S10은 안드로이드12까지, 이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은 안드로이드13까지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그동안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제조사는 2년 안팎이면 OS 업데이트가 만료됐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에 운영체제 iOS 업데이트를 최대 6년 지원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 불만이 적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이번 조치에 따라 향후 다른 제조사들도 소프트웨어 지원을 강화할지 이목이 쏠린다.

미국 디지털 문화 전문매체 와이어드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삼성전자가 발표한 내용 가운데 OS 업그레이드를 3년으로 연장한 것이 가장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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