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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모레까지 최고 100㎜

등록 2020.08.06 2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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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강 본류인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이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2020.08.0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강 본류인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이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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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8일까지 50~100㎜다.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7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비교적 선선하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22~27도, 양주시 22~27도, 고양시 22~27도, 의정부시 22~27도, 동두천시 22~26도, 연천군 22~27도, 포천시 22~27도, 가평군 22~26도, 남양주시 23~27도, 구리시 23~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다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니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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