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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추경도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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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6 22:49:38
"경기도의원들 특별재난지역 고민하게 만들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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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이 6일 전북 전주시 전주영화제작소를 방문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8.06.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의원은 6일 "행정적 절차를 최소화해서라도 신속하고 빠르게 피해지역을 수해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정부의 인적, 물적 지원을 단행해야 한다"며 "재해 관련 추경도 필요하다면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만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경기도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피해 지역에서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이 죄송한 따름"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박 의원은 "수해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벌써 돌아가신 분이 열일곱 분, 실종자가 열 분이다. 이재민도 2000명을 넘어가고 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며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대한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김부겸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40분부터 80분간 전주MBC가 주관하는 전북 TV토론회에 출연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지역의 영향과 대책, 행정수도 이전 방향, 호남 중에서도 전북 소외 현상에 대한 극복 방안 등을 주제로 후보자들 간 치열한 토론이 오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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