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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아파트 경비원, 60대 입주민에게 맞았다···신고

등록 2020.08.07 1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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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아파트 경비원, 60대 입주민에게 맞았다···신고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아파트 입주민이 관리소장 겸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부산의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60대 입주민 A씨가 관리소장 겸 경비원인 70대 B씨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와 B씨는 아파트 공사관련 공고문 부착 문제를 놓고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련자 등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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