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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대작 무죄' 조영남, 5년 만에 개인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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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8 0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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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그림 대작(代作)' 사건에 대한 상고심 공개변론이 열린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가수 조영남씨가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5.2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림 대작(代作) 사건' 재판에서 무죄를 확정한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전시회를 연다.
 
8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아산갤러리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내년 8월3일까지 이곳에서 '조영남의 예술세계를 엿보다'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열린다.

조영남이 개인전을 여는 건 5년 만이다. 1년간 열리는 이번 전시는 분기별로 주제를 바꿔가며 총 4부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남은 개막 당일인 12일 오후 아산갤러리에서 열리는 기념 행사에서 무죄 판결 직후 펴낸 책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의 출간기념회도 연다. 이 자리에서 언론과 관람객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독학으로 미술 공부를 한 조영남은 1973년 첫 개인전을 연 이후 50회가량 개인전을 펼쳤다. 2016년 대작 시비에 휘말리며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지난 6월25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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