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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첫 선발 연기? STL-컵스전, 코로나19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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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8 10:29:17  |  수정 2020-08-08 1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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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20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팀이 5-2로 앞선 9회초 등판, 투구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7.25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세인트루이스와 김광현의 일정도 다시 꼬였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선수 2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세인트루이스 구단 내에서만 총 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선수 9명, 구단 직원 7명이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2명의 선수 추가 확진자는 투수 라이언 헬슬리와 외야수 오스틴 딘이다.

MLB 사무국은 이날부터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 컵스의 3연전을 취소했다.

이미 밀워키 브루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등 총 7경기가 같은 이유로 밀리면서 세인트루이스는 개막 후 5경기 밖에 치르지 못한 상태다.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컵스가 소화한 13경기에 반도 못 미친다.

52일 간 55경기를 앞두고 있던 세인트루이스는 컵스전 연기로 더욱 빡빡한 스케줄과 마주하게 됐다.

김광현의 등판 시기 또한 불투명해졌다. 마무리로 시즌을 시작한 김광현은 1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컵스전이 모조리 취소되면서 김광현의 일정은 재조정될 공산이 커졌다. 아예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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