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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챔피언십 2R 공동 16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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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8 12:10:10
한국 선수 최고 성적
임성재는 컷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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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AP/뉴시스]김시우가 25일(현지시간) 미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드에서 개막한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17번 홀에서 티오프하고 있다. 김시우는 2언더파 68타로 임성재 등과 함께 공동 58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06.26.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시우(2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둘째날 중상위권에 올랐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2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6위에 안착했다. 전날보다 순위가 17계단 상승했다.

10번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전반을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마쳤다.

김시우는 후반 첫 홀인 1번홀에서 4m짜리 버디 퍼트를 잡아냈다. 2번홀에서도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했다. 남은 홀은 파세이브로 마쳤다.

안병훈(29)과 강성훈(33)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로 공동 60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2)는 중간합계 4오버파 144타로 컷통과 기준은 1오버파에 못 미쳐 중도 탈락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주형(18)은 이날 7오버파로 무너져 중간합계 7오버파 147타에 그쳤다.

중국의 리하오퉁은 버디만 5개로 깜짝 선전,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월터 헤이건(미국·1924년~1927년 PGA 챔피언십)과 피터 톰슨(호주·1954년~1956년 디오픈)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3연패의 대기록을 노리는 브룩스 켑카(미국)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 공동 2위로 가능성을 열어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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