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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에인절스전 안타 없이 볼넷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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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8 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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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5회 장외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0.08.03.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톱타자로 나서 안타 없이 볼넷만 2개 골라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5타수 2안타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달성한 추신수는 상승세를 잇는데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8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에는 특유의 선구안이 돋보였다. 9구 승부 끝에 에인절스 선발 그리핀 캐닝으로부터 볼넷을 얻었다. 하지만 2루 도루에 실패해 아웃됐다.

추신수는 4회에도 볼넷으로 후속타자에게 기회를 넘겼다. 6회 2사 3루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에인절스를 4-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성적은 4승8패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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