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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관중 30% 확대 홈 8연전 예매

등록 2020.08.09 09: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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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다가오는 홈 8연전의 예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부산=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다가오는 홈 8연전의 예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다가오는 홈 8연전의 예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야구장 관중석의 최대 30%까지 입장을 허용했다.

롯데는 문체부와 KBO의 방역수칙 및 좌석 간 거리두기 준수 지침을 적용해 관람객 입장 확대를 결정했다. 또 기존 자유 예매방식으로 운영된 외야석도 지정석으로 개편한다.

예매는 롯데자이언츠 티켓 예매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예매 일시는 11~13일 NC전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4~16일 키움전은 11일 오후 2시부터, 18~19일 두산전은 16일 오후 2시부터이다.

롯데는 "관람객의 증가로 혼잡이 빚어질 것을 대비하고자 평소보다 이른 야구장 방문할 것을 당부하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입장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감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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