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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쏟아진 광주천변서 70대 여성 실종…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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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9 17: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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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많은 비로 광주천이 불어나면서 7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앞 태평교 밑으로 흐르는 강물이 범람 수위까지 도달하고 있다. 2020.08.07.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천변에서 7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찾고 있다.

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36분께 북구 유동에 사는 A(77)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8일 오전 2시36분 외출한 뒤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 A씨가 동구 용산동 광주천변을 따라 걷는 장면을 확인한 뒤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천변가에서 A씨의 배회감지기(위치추적기)와 소지품만 찾았다.

경찰은 폭우가 쏟아지면서 A씨가 물살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한편 광주에는 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533.7㎜의 많은 비가 내렸고, 광주천변 곳곳이 범람 위기에 놓였다가 수위가 점차 낮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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