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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상륙에 하늘길도 차질…김포 66편 등 무더기 결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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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0 16:15:34
김포↔김해 40, 제주 13, 울산 5, 여수 8편
제주↔김해 16, 울산 5, 포항 2, 여수 3편 등
김해공항 양양과 오가는 항공기 6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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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집중호우에 이어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는 1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제주항공 카운터에 태풍으로 인한 여객기 결항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2020.08.10.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북상하면서 김포와 제주를 비롯한 전국공항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10일 오후 3시 기준 김포와 제주, 김해공항 기준 98편(왕복)의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이날 오전 9시 김포공항 기준 총 36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남부지방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공항의 항공기 결항수는 오후 들어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김포공항의 항공기 결항은 66편, 제주공항 26편, 김해공항 6편으로 늘어났다. 

이날 김포공항에서 결항된 항공기는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40편과 제주 13편, 울산 5편, 여수 8편 등이다. 또 제주공항에서 결항된 항공기는 제주↔김해공항 16편과 제주↔울산 5편, 포항 2편, 여수 3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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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제주 서귀포 동쪽 부근 해상에서 시속 52㎞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아울러 김해공항에서는 양양공항을 오갈 예정이던 항공기 6편이 결항됐다. 

국제선 항공기가 집중된 인천공항에서의 항공기 결항은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장미'는 이날 오후 3시께 경남 통영 부근에 상륙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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