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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레반도프스키 챔스리그 격돌…최고 득점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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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1 06:00:00
FC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15일 UEFA 챔스리그 8강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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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AP/뉴시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2020.08.08.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세계 최고 리그의 득점왕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린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라리가 우승을 넘겨줬지만 리그 우승 26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에 빛난다.

바이에른 뮌헨 역시 분데스리가 대표 구단으로 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8연패를 달성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횟수는 바르셀로나와 마찬가지로 5회.

이번 승부가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이유는 각 리그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의 맞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메시는 최고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6차례 수상한 현존 가장 강력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25골 21도움을 올려 라리가 처음으로 한 시즌 20골-20도움이라는 역사를 썼다.

4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고, 3시즌 연속으로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34골 4도움으로 가공할 득점력을 뽐냈다. 3시즌 연속 득점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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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AP/뉴시스]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020.08.08.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벌써 13골을 몰아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다골(17골)에 4골 차로 따라붙었다.

둘은 지난 9일 16강 2차전에서 나란히 골맛을 보며 예열을 마쳤다.

메시는 나폴리(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으며 3-1, 레반도프스키는 첼시(잉글랜드)전에서 2골 2도움 원맨쇼를 펼치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미뤄진 탓에 8강전부터 모든 경기를 중립지역인 리스본에서 단판승부로 진행한다.

아탈란타(이탈리아)-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라이프치히(독일)는 14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리옹(프랑스)은 16일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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