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감량' 조세호, 트레이너와 찰칵…"응원 감사합니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조세호가 트레이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2020.08.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17㎏을 감량한 개그맨 조세호가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조세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많은 분의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자신의 트레이너와 촬영한 사진도 첨부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트레이너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방송을 통해 17㎏을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69.6㎏으로 '인생 몸무게'를 달성했다. 트레이너는 20대 초반 99.8㎏까지 나갔던 조세호에게 "최고 몸무게에 비하면 삼겹살 50근이 빠진 거나 다름없다"며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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