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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추가 경제대책에 상승 개장...다우 0.79%↑ S&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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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0 23:23:56
나스닥은 강세 출발 후 이익확정 매물에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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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 실업수당 증액을 포함하는 경제대책을 행정명령으로 발동하면서 경기우려가 완화, 금융과 자본재 등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함에 따라 오름세를 이어간 채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10시2분(현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주말 대비 216.05 포인트, 0.79% 올라간 2만7649.53으로 거래됐다.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34 포인트, 0.10% 오른 3354.6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상승 출발했다가 그간 강세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에 밀려 1만975.69로 전장에 비해 35.29 포인트, 0.32% 떨어졌다.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실업수당 추가분은 주 400달러로 종전 600달러에서 감액했지만 연장하도록 했다. 임금세의 납부유예, 학자금 융자의 상환유예, 주택 강제퇴거 일부 정지도 발동됐다.

경제대책을 둘러싼 여야 간 조정이 난항을 겪으면서 정책 실행이 늦어져 미국 경지회복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경계감이 후퇴했다.

항공기주 보잉과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은행주 JP모건 체이스가 오르고 있다. 스포츠용품주 나이키와 스마트폰주 애플도 매수가 선행하면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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