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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염주의보 발효 예정…낮 최고기온 30도

등록 2020.08.11 06: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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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0.08.0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0.08.0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1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오전 11시께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폭염주의보(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13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12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고 해수욕장으로 강하게 밀려들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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