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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애틀전서 안타에 도루까지…타율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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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1 1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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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P/뉴시스]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9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자체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올해로 FA 계약이 끝나는 추신수는 앞으로 몇 년 더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2020.07.1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LA 에인절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94에서 0.200(40타수 8안타)로 올라갔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시애틀 우완 선발 투수 저스틴 던을 상대한 추신수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타자 닉 솔락 타석 때 2루를 훔친 추신수는 솔락의 유격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고, 윌리 칼훈의 우측선상 적시 2루타로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날카롭게 돌아갔다.

팀이 2-4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솔락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추가하지는 못했다.

6회말 2사 1, 2루의 찬스에서 유격수 땅볼로 돌아선 추신수는 팀이 2-10으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을 치는데 그쳤다.

텍사스는 선발 카일 깁슨이 4⅓이닝 4실점으로 흔들린데 이어 불펜진까지 줄줄이 무너지면서 2-10으로 대패했다. 텍사스의 시즌 성적은 6승9패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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