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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우천취소 증가로 인해 더블헤더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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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1 16:27:56  |  수정 2020-08-11 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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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는 안내문이 전광판을 통해 보이고 있다. 2020.07.22.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리그가 더블헤더 편성을 앞당겼다.

KBO(총재 정운찬)는 11일 오후 1시 2020년 KBO 제6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규시즌 취소경기 재편성 시행세칙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

실행위원회는 올 시즌 유례없이 길어진 장마로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함에 따라 9월1일부터 시행예정이었던 더블헤더 편성을 일주일 앞당겨 8월 25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5일 경기부터 우천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특별 서스펜디드 경기 포함)를 우선 시행하고, 이동일인 경우 동일 대진 둘째 날에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또한, 기존에 취소된 일부 경기와 11일부터 취소되는 경기를 9월1일 이후 동일 대진 둘째 날에 더블헤더로 편성하기로 했다. 기존 취소 경기의 더블헤더 편성 일정은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주중 더블헤더를 치렀거나 다음주 더블헤더가 예정돼 있더라도 토, 일요일 경기가 노게임으로 선언될 경우 월요일 경기 편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 경기는 종전과 같이 최대 8연전까지만 편성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말 경기가 우천으로 밀려 임시 공휴일인 8월 17일 편성될 경우 일요일 경기 시간을 적용해 오후 5시에 개시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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