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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년타운 '나래' 개관…메이커 스페이스 등 갖춰

등록 2020.08.12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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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년타운 '나래' 개관

당진청년타운 '나래' 개관

[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2일 청년들의 창업 등을 돕기 위한 당진청년타운 '나래'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당진청년타운은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면적 3311㎡ 규모의 청년지원시설로 힐링·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등을 갖추고 있다.

당진시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입주공간 27개실을 조성, 새로운 산업과 기술 청년벤처를 전략 육성할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청년타운 나래가 청년들을 위한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고, 청년의 도전과 혁신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당진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중심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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