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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밴드 데이식스, 데뷔 5년 만에 첫 유닛 '이븐 오브 데이' 공개

등록 2020.08.14 08:52:37수정 2020.08.14 0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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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2020.08.13.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2020.08.13.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5년 만에 첫 유닛을 선보인다.
 
14일 JYP에 따르면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유닛 '이븐 오브 데이(Even of Day)'는 오는 31일 첫 번째 앨범 '더 북 어스 : 글루온(The book of us : Gluon)'을 공개한다.

'이븐 오브 데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밤'을 의미하는 영어 고어 '이븐(even)'에 착안해 '이븐(even)' 이후 '데이(day)'가 다가온다는 의미를 담아지었다.

JYP는 "깊고 어두운 밤을 건너 마침내 밝은 날을 마주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희망찬 에너지를 노래하겠다는 포부를 실었다"고 소개했다.

'더 북 어스 : 글루온'은 데이식스가 작년부터 전개한 '더 북 오브 어스(The Book of Us)'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페이지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는 끌림을 말했고, '더 북 어스 : 엔트로피'를는 일상을 무질서하게 바꿔버린 달콤한 혼란을 노래했다. '더 북스 오브 어스 : 더 디먼(The Demon)'에서는 감정의 불균형으로 마주하게 된 공허함을 토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JYP는 "이번에는 강한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입자의 물리학 명칭 '글루온'을 차용한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으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이끌림을 속삭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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