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연예일반

'굿모닝FM' 김희원 "'바퀴달린집' 출연, 욕먹을까봐 걱정했다"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08-14 09:42:27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배우 김희원이 14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영상 캡처) 2020.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김희원이 라디오에 출연해 "'바퀴 달린 집' 출연 전 욕먹을까봐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김희원은 14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장성규는 김희원이 성동일, 여진구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 대해 "모니터링을 꼬박꼬박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원은 "못할 때가 많다"며 "하지만 재방송을 보거나 다시보기로 보거나 꼭 본다"고 답했다.

또 김희원은 "실생활의 모습을 떨어져서 보는 건 처음이지 않냐"는 질문에 "이게 방송이라고 생각을 하는데도 너무 덥거나 그러면 그냥 원래의 저대로 나오는 것 같더라. 욕 먹으면 안 되는데 그런 걱정을 많이 하는데 다행히 욕 안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속 모습에 대해 "매력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 저 하는 대로 한다. (작품 속) 제 역할이 워낙 세다 보니까 평범한 모습 자체를 신선하게 봐주시는 것 같다. 전 그냥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희원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국제수사'에서 필리핀 범죄 조직의 정체불명 킬러 '패트릭' 역을 맡았다.

김희원은 "(악역이지만) 그 상태로 웃길 수도 있다. 그동안 코미디는 안해봤다. 그런데 악역을 해도 웃으시더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영화 '관상'의 이정재 등장과 맞먹는다는 이야기에 김희원은 "저는 잘 모르겠다. 아직 영화를 못봤다. 저는 등장만 했다"면서 "감독님이나 스태프들이 좋았다고 말하더라. 저도 궁금하다. 대사도 없다. 걸어가라고 해서 걸어갔다"고 말했다.

또 장성규는 김희원의 인생캐릭터 베스트3를 꼽았다. 영화 '불한당'에 대해 김희원은 "이렇게 많이 좋아해주실 줄 몰랐다"며 "남자들도 질투하지 않나. 거기에 포인트를 두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치를 보는 듯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미생'에서는 눈에 띄는 영어 회화 실력을 보여줬는데, 실제 외국에서 2년 동안 생활했다고 했다. 그는 "실제 무역상사에 계신 분께 물어보고,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하지는 않는데 무역 직원 특유의 톤을 찾기 위해 연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아저씨'와 함께 극 중 '방탄유리' 대사도 언급됐다. 김희원은 "이 장면으로 최근에 렌터카 CF도 찍었다"며 "당시에도 비슷한게 많이 들어왔지만 안했다. 제가 아저씨에서 열심히 연기한게 CF로 나가서 코믹스럽게 보일까 고민됐다. 이제는 '이래도 되는구나'를 알았다"며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