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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확정

등록 2020.08.14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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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탤런트 박유나 (사진= WIP엔터테인먼트 제공0 2020.08.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탤런트 박유나 (사진= WIP엔터테인먼트 제공0 2020.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박유나가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소속사 WIP엔터테인먼트는 "박유나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며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라고 14일 전했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극중 타고난 미모와 명석한 두뇌로 또래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 잡은 '원조 새봄고 여신'인 '강수진' 역을 맡은 박유나는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지만, 강압적인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억압으로 어두운 내면을 숨기는 양면적 모습을 연기한다.

2015년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017),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9), SKY 캐슬'(2018), tvN 금토드라마 '호텔 델루나'(2019)에서는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호텔 델루나'에서는 전생의 '송화 공주' 역과 현생의 '이미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공주와 사랑스러운 딸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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