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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그림그리기 온라인대회 첫 공모

등록 2020.08.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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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백제와 나'…내달 29일까지 접수

[서울=뉴시스] 제1회 백제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2020.08.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1회 백제 그림그리기 대회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2020.08.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제 그림그리기' 온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는 서울의 백제 5백년 왕도 역사와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문화를 함께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작품을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작품 주제는 '백제와 나'이다. 한성백제박물관을 비롯 전국 백제 관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 후 자신의 경험이나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이다.

응모 방법은 신청서류(신청서·개인정보수집 및 이용 동의서, 법정대리인 동의서 각 1부)를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s://baekjemuseum.seoul.g.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품(8절 도화지, 1작품)과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0월26일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서울시장상과 부상을 함께 수여한다. 시상부문은 소서노상(1명), 온조상(1명), 근초고상(2명), 왕인상(4명)을 각각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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