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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세븐틴, 日 'FNS가요제' 출연…빅히트 레이블 파워

등록 2020.08.21 0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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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2020.07.20.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이 후지TV에서 방송되는 일본 대표 가요제 'FNS 가요제'에 나란히 출연한다.

'FNS 가요제'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방송되는 '2020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FNS 가요제는 현지에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이번에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외에 '제이 솔 브라더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제네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래드윔프스 등 일본 인기 팀들이 총출동한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무대는 국내에서 사전 녹화돼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이 'FNS 가요제'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12월4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 처음 나왔다. 당시 같은 날 일본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으로 사전 녹화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 톱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일본에서 발매한 현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를 56만4298장 판매량을 팔아치우며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들 가운데 첫 주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의 첫 주 판매량으로도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급부상 중인 세븐틴은 이번에 'FNS 가요제'에 처음 출연한다. 내달 9일 발매되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를 무대에서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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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븐틴. 2020.08.19.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24H'는 '세븐틴은 언제나 캐럿(팬클럽 명)과 함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18일 밤 일본 라디오 방송 도쿄 FM '스쿨 오브 락(SCHOOL OF LOCK!)'을 통해 선공개 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위를 장악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받았다. '오리콘 상반기 랭킹'의 싱글랭킹에서는 톱10 내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월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은 빅히트 레이블의 한 식구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공개한다. 이번 '다이너마이트'는 국제무대를 겨냥한 곡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음원 발매 시간이 그간 관례처럼 여겨온 금요일 오후 6시가 아닌 금요일 오후 1시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로 세계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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