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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코로나 영향에 한미일 국방장관회담 일정 못 잡아"

등록 2020.08.21 1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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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3국 장관회담 개최 협의 중"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제6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한 정경두(왼쪽) 국방부 장관이 17일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19.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제6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한 정경두(왼쪽) 국방부 장관이 17일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19.1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한미일 안보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지난 5월부터 3국 장관회담 개최를 위해 미·일 측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코로나19 영향과 각국 일정으로 인해 아직 3국 모두에게 맞는 적절한 일정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동아일보는 미국 정부가 한미일 3자 국방장관 회동을 제안했지만 우리 정부는 확답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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