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하루에만 7언더파 김시우, 노던 트러스트 2R 공동 9위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08-22 14:26:29
associate_pic
[그린즈버러=AP/뉴시스]김시우가 16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CC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김시우는 더블보기 등을 범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0.08.17.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 둘째 날 상위권에 올라섰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스주 TPC 보스턴(파71·734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맹타를 휘두른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날보다 21계단이나 상승했다. 단독 선두인 더스틴 존슨(미국)과 5타차다.

김시우는 보기 2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를 9개나 쓸어담았다. 77.78%의 그린 적중률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홀컵을 공략했다.

김시우는 초반 7개홀에서 버디 5개로 심상치 않은 하루를 예고했다. 12번과 14번홀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막판 3개홀 연속 버디로 흐름을 이어갔다.

3,4라운드에서도 높은 순위를 지키면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BMW 챔피언십 출전권은 이번 대회 종료 후 페덱스컵 상위 70명에게 돌아간다. 노던 트러스트 시작 전 김시우의 페덱스컵 순위는 82위다. 

이경훈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이븐파 142타로 컷통과 기준인 3언더파를 충족하지 못해 탈락했다. 강성훈과 안병훈도 조기에 자취를 감췄다.

더스틴 존슨이 선두를 꿰찬 가운데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카메론 데이비스(호주)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셰플러는 버디만 12개로 꿈의 59타를 적어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