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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싱가포르 바이어 54개사 참가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록 2020.08.26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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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트라(KOTRA)가 지난 13일부터 실시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모습.

[서울=뉴시스]코트라(KOTRA)가 지난 13일부터 실시한 온라인 수출상담회 모습.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스타상품 기업의 싱가포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27일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해외 마케팅 활동에 제동이 걸린 제주 스타상품 기업들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제주 스타상품 기업 9개사와 싱가포르 현지바이어 45개사 등 총 54개사가 참가하며 1대1 실시간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위해 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는 온라인 상담장이 설치됐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제주 수출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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