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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이은상 "솔로 데뷔, 혼자 숲을 헤쳐 나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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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31 14:58:38
오늘 첫 싱글 '뷰티풀 스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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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은상. 2020.08.31.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출신 이은상이 31일 오후 6시 첫 솔로 싱글 '뷰티풀 스카(Beautiful Scar)'를 공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선배 가수인 그룹 'AB6IX'의 박우진이 힘을 보탠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스카'는 이은상의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시킨 R&B 힙합 곡이다.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노마드(nomad)와 OUOW 그리고 수장 라이머가 함께 프로듀싱했다.

브랜뉴뮤직은 "비록 아픈 상처와 흉터일지라도 그것을 더 성숙해지기 위한 아름다운 계기로 만들겠다는 이은상의 의지를 담은 싱글"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이은상만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 트랙 '미라지(Mirage)'와 이은상의 진솔한 감정을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잘 담아낸 ESBEE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하고 싶어' 등이 실렸다.

이은상은 작년 엑스원을 결성시킨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으로 주목 받았다. 소속사 선배 '애즈원'의 싱글 '2월 29일'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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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은상. 2020.08.31.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이날 브랜뉴뮤직을 통해 이은상은 "혼자 하는 활동이 처음이다 보니 많은 상황들이 새롭게 느껴졌고, 마치 혼자 숲을 헤쳐 나가는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가꾸고, 살을 덧붙여나가는 시간을 보내고 또 보내다 보니 짧은 시간 동안 한층 성장해 있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이런 과정에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흡족해했다.

'뷰티풀 스카'에 대해서는 "비록 아픈 상처와 흉터일지라도 그것을 더 성숙해지기 위한 아름다운 계기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앨범 제목 따라간다는 말을 들었다"며 신중히 작업했다고 돌아봤다. "그래서 '뷰티풀 스카'의 상처라는 의미 때문에 준비 기간 동안 혹시라도 다치는 건 아닐까 더욱 조심했던 것 같아요. 준비하는 내내 사소한 거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더욱 집중했던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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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은상. 2020.08.31.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이번 활동을 통해 꼭 갖고 싶은 타이틀은 '기대되는 가수', '기다리게 되는 가수'다. "아티스트로서 많이 고민한 결과물로 팬분들께 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싶고, 모든 결과가 저를 이끌어주는 기대감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는 마음이다.

첫 솔로곡을 발표해서 너무 좋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점은 아쉽다고 했다.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절실히 느껴봤기 때문에, 진심으로 제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번 활동을 우리가 만든 또 하나의 좋은 추억,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두 다같이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은상은 이날 '뷰티풀 스카' 발매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브랜뉴뮤직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앨범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 '뷰티풀 라이브'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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