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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만나는 미술...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

등록 2020.09.01 18: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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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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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이민주 作 '고양이 무덤'. 2020.09.01. (사진=대구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1일까지 입주 작가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릴레이 개인전 1차 전시를 개최한다.

올해 입주한 국내 작가 10명은 2명씩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작품을 선보인다.

첫 전시에서는 이민주 작가의 '나의 무덤', 정연진 큐레이터의 '오버뷰(OVERVIEW)'가 관객을 만난다.

이민주 작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시기 '삶의 축적과 이동'을 주제로 페인팅, 디지털 프린트, 설치 작업을 했다.

그는 인간의 힘으로 거스를 수 없는 것들을 종교·민화적 요소로 표현한다.

지난해 가족의 장례로 느낀 삶과 죽음에 대한 감정을 담은 '나의 무덤' 시리즈도 작업하고 있다.

정연진 큐레이터의 오버뷰는 제목 그대로 시각적으로 보이는 너머의 것을 선보이려 한다.

작품 한 점이 사람들과 만나기 위하여 얼마나 길고 험난한 길을 지나왔는지, 작가가 어떤 태도로 작업했는지 등을 보여주며 관객이 예술의 심연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가상현실(VR) 방식을 활용해 온라인 공개한다.

추후 감염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전시를 함께 연다.

릴레이 전시는 오는 11월13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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