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흥S-클래스 & 두산위브더제니스' 주택전시관 공개

아파트 전용 59~107㎡ 2240세대

오피스텔 전용 27~57㎡ 250실

'중흥S-클래스 &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두산건설이 광주 북구 임동에서 '금남로 중흥S-클래스 & 두산위브더제니스'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공개했다.

'금남로 중흥S-클래스 &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임동(유동)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주거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14개동, 아파트 전용 59~107㎡ 2240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7~57㎡ 250실 등 총 249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양동시장역 역세권 단지며 인근에는 광주역도 있다. 도보권에 수창초·서림초·북성중 등 다양한 학군이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광주제일고·광주고·전남대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과 가까운 것은 물론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광주천이 흐르는 등 광주천 수변공원의 쾌적함도 누릴 수 있다. 기아 챔피언스필드 야구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예술의 거리 등도 가까이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함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일반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었던 대단지 단지 조경과 커뮤니티공간, 실당 1.5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 27㎡·57㎡의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다. 같은 달 22일 당첨자발표, 10월5일부터 10월11일까지 7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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