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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33명…일련정종·쿠팡·깜깜이 감염 지속

등록 2020.09.08 18: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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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4462명으로 증가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주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09.02.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주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8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8·15 서울도심 집회 2명(누적 125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1명(누적 13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1명(누적 9명), 동작구 JH글로벌 1명(누적 29명) 등이다.

해외접촉 1명(누적 39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누적 179명), 경로 확인 중 9명(누적 750명)이 발생했다.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는 16명(누적 2184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4462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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