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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아대 MBA 52기 졸업생, 발전기금 1500만원 기부 등

등록 2020.09.10 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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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달 경영대학원 석사과정(MBA)을 졸업한 52기 원우 일동이 대학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달 경영대학원 석사과정(MBA)을 졸업한 52기 원우 일동이 대학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지난달 경영대학원 석사과정(MBA)을 졸업한 52기 원우 일동이 대학 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양철성(부산시중앙신협 이사장) MBA 52기 원우회장과 김두연(보성개발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김현준 경영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00여 명의 지역사회 기업인 동문 네트워크와 수요자 사례중심 교과과정, 부산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업료 등을 자랑하고 있는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특별전형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남구,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선정

부산 남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영향·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청. (사진=남구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청. (사진=남구 제공)

이번 공모는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고려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남구를 포함한 전국 24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이들 지자체는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남구 사업대상지인 대연3동 8통 일대 우영마을은 대연동 인근 아파트단지에 비해 개발되지 않은 소외된 지역으로, 구는 쿨루프사업을 통해 폭염·한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기후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으로 내년 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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