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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과심포니송,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협연 10월 공연

등록 2020.09.15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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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함신익과심포니S.O.N.G 제공)2020.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함신익과심포니S.O.N.G 제공)2020.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함신익과심포니S.O.N.G 마스터즈 시리즈는 매 공연마다 훌륭한 연주자들과의 협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심포니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VI '하이든과 모차르트' 연주회가 오는 10월26일 오후 7시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의 시작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루마니아 민족의 색채와 춤을 엿볼 수 있는 바르톡의 '루마니아 포크 댄스'로 연다.

'피아노 협주곡 제21번'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사랑받는 곡이며, 그 중 2악장은 영화 '엘비라 마디간(Elvira Madigan)'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는 2017년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청중상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명성을 날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협연한다.

원재연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와 동아음악콩쿠르, 스페인 페롤시 국제 콩쿠르, 독일 퀼른 칼로버트크라이텐 프라이즈에서 1위를 했으며, 독일 본 베토벤 하우스, 뮌헨 헤라클레스홀 등 유서 깊은 장소에서 연주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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