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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통신비 2만원' 본격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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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6 06:00:00
만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급 효과 도마에
7·10 부동산 대책 효과 놓고도 여야 공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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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이틀간 대정부질문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병가 특혜 의혹을 놓고 정면충돌했던 여야는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4차 추경에 포함키로 한 만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급을 놓고 국민의힘의 거센 공격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1조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실제 체감하기 어려운 지원을 하느니 코로나19 방역 강화 차원에서 전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하자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여야는 부동산 문제를 놓고도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7·10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집값 하락은 나타나지 않는 반면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셋값은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송곳 질의에 나설 전망이다.

이에 맞서 여당은 집값 상승세가 멈추고 고점 대비 실거라 가격이 떨어진 아파트 단지가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 등을 인용해 7·10 대책 발표 이후 집값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방어막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는 오는 1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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