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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 여름 강수량 지난해의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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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6 06:35:44
25년사이 두번째로 많은 기록
강원도 1,330mm로 역대 최대
전체적으로 예년의 146.1%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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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함경남도 지역을 찾아 대책 마련을 지시하고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2020.09.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올 여름철 북한 지역의 강수량이 지난 25동안 두번째로 많았다고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여름철 전국평균강수량이 852.3mm인데 올해는 예년의 146.1%, 지난해의 217.5%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올여름철 그 어느때보다 강화된 장마전선의 영향과 태풍의 직접적 영향으로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는 재해성기상현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8월에 태풍4호가 약화되여 저기압으로 강화된 장마전선과 태풍8호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560.5㎜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통신은 밝혔다.

도별 평균강수량을 보면 북부내륙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800~1,0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강원도에서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은 1,330.9㎜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평안남도 안주시와 평안북도 구성시, 황해북도 평산군, 황해남도 배천군, 함경남도 요덕군, 강원도 금강군을 비롯한 동서해안의 50개 시, 군의 여름철강수량은 855~1,748㎜로서 연평년강수량인 745~1,357㎜보다 많았다고 통신은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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