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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US오픈 공동 33위 '컷 통과'…우즈는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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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9 10:13:23
패트릭 리드, 4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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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매러넥=AP/뉴시스]임성재가 17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 1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첫날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븐파로 공동 21위에 올라 있다. 2020.09.18.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부진했지만, 컷 통과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쳐 5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5오버파 145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33위에 자리하며, 6오버파가 기준인 컷 통과에 성공했다.

1라운드 2위였던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날 이븐파 70타를 기록,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이날 2언더파 68타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37타로 1타 차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디섐보는 이번 대회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날 3타를 잃어 2언더파 138타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와 함께 공동 3위로 내려갔다.

임성재와 함께 출전한 안병훈(29)은 7오버파 147타를 기록, 1타 차이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또 김시우(25)와 강성훈(33)도 각각 9오버파와 20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0오버파로 컷 탈락했고, 필 미컬슨(미국)도 13오버파로 3라운드에 나가지 못했다.

올해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콜린 모리카와(미국)도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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