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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깜깜이·n차감염에 서울서 줄줄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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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9 20:25:00
19일 서울 지역 추가 감염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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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시스] 박민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으로 36일째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역학조사를 받고 있다.. 2020.09.18.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에도 잇따라 발생했다.

서울 자치구들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공개한 추가 확진자는 18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확진자 추가 발생 규모가 작아졌지만 곳곳에서 가족·깜깜이·n차 감염 등이 지속되고 있다. 추가 확진자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가족과 기존 확진자 접촉이 주요 감염경로가 됐다. 강남구에서는 3명의 확진자(257~259번)가 발생했다. 세곡동 주민은 발열 증상으로, 논현·삼성동 주민은 앞서 확진자인 강남구민과 접촉 후 별 증상은 없었지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66번(방화2동) 확진자는 지난 3일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그는 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사에서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267번(등촌1동)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관악구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346번 확진자(삼성동)는 관내 342번 감염자와, 347번 확진자(신사동)는 양천구 환자와 각각 접촉했다.

무증상이었던 중랑구 183번(묵2동) 확진자는 관내 182번 감염자의 동거가족이다. 송파구 326번(풍납2동) 확진자는 포항 70번 환자, 송파구 327번(풍납2동) 확진자는 관악구 감염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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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시스] 박민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으로 36일째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18. mspark@newsis.com
양천구 176번(목2동) 확진자는 타구 감염자와 접촉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구 56번(20대 다산동) 확진자는 가족인 도봉구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서구 267번 확진자를 비롯해 감염경로를 확인중인 깜깜이 감염의 기세도 여전했다.

광진구 124번(50대·구의1동)·구로구 167번(51세 여성·신도림동)·성동구 112번(70대·성수1가제2동)·동작구 213번(신대방2동)·은평구 242번(불광1동)·송파구 325번(잠실본동) 확진자 등이다.

추가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 지역 확진자는 최소 4962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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