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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28명…40일 만에 20명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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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0 11:00:00
서울지역 누적 감염자 4972명으로 증가
직장 등 신규 집단감염 3건 잇따라 발생
서울 성북구 요양기관 관련 사망자 1명
강남 통신판매업 3명·관악구 사우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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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시스] 박민석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으로 36일째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를 부르고 있다. 2020.09.18.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지난달 12일 이후 40일 만에 첫 2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다만 여전히 강남구 통신판매업, 관악구 사우나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서울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8명이 증가해 4972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54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점차 줄어들어 지난 2일 69명, 3일 68명, 4일 51명, 5일 63명, 6일 48명, 7일 67명, 8일 49명, 9일 48명, 10일 63명, 11일 50명, 12일 31명, 13일 41명, 14일 32명, 15일 51명, 16일 63명, 17일 46명, 18일 40명 등 17일째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양성률)도 1.1%로 19일(1.3%)보다 낮아졌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깜깜이 감염 등으로 확진자 발생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관악구 소재 사우나, 강남구 소재 통신판매업 등이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28명의 감염경로는 강남구 통신판매업 3명, 관악구 소재 사우나 3명, 강남구 동훈산업개발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 기타 8명, 경로 확인중 1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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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 차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언택트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9.16.

 dadazon@newsis.com
지역별로는 강남구 4명, 송파구 3명, 관악·양천·서초·강서구 각 2명, 중·성동·광진·중랑·성북·은평·구로·금천·영등포·동작구 등 각 1명, 기타 3명 등이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는 관악구가 34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 328명 ▲성북구 320명 ▲노원구 295명 ▲강서구 264명 ▲강남구 256명 ▲은평구 240명 등의 순이었다. 기타는 34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감염경로 확인중 874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641명 ▲해외접촉 관련 40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219명 ▲광복절 서울도심집회 126명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35명 ▲강남구 K보건산업 32명 ▲동작구 진흥글로벌 31명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25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22명 ▲광진구 혜민병원 20명 ▲송파구 쿠팡 관련 17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14명 ▲강남구 동훈산업개발 12명 ▲도봉구 운동시설 관련 12명 ▲송파구 우리교회 11명 ▲건축설명회 관련 8명 ▲수도권 지인모임 8명 ▲서대문구 지인모임 6명 ▲서울지방국세청 관련 4명 ▲은평구 수색성당 4명 ▲양천경찰서 2명 등이다. 기타는 242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확진자 4972명 가운데 964명은 격리 중이다. 3961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4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지난달 3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그는 성북구 요양기관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2만29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82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383명은 사망했고 2만158명은 퇴원했다. 2434명은 격리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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