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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뜻 이루는 데 쓰라"…美민주당에 1000억원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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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1 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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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미국에서 18일 저녁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대법원판사의 타계 소식이 전해진 즉시 많은 지지자들이 대법원으로 몰려와 계단 위에 앉아 추모하고 있다. 고인은여성, 소수 및 약자들의 평등한 권리 확보 및 투표권 등 민권 향상에 일생을 받쳐 대법관으로서는 드문 추앙을 받았다. 2020. 9. 20.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진보의 대모'로 불리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의 사망 소식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다시 뭉쳤다.

20일(현지시간) 민주당의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액트 블루(ActBlue)'는 긴즈버그 대법관의 사망 소식이 발표된 지난 18일 오후 8시 이후 28시간 만에 총 9140만 달러(약 1063억원)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액트 블루의 에린 힐 사무국장은 대부분이 개인의 소액 후원금이었다며 "토요일 하루 기부금액은 706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종전 하루 최고 기록인 4160만 달러를 훌쩍 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금요일에는 한 시간만에 630만 달러의 후원금이 모였다. 이 역시 종전 한 시간 최대 모금액인 430달러를 돌파한 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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