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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산업의 미래, 노사정이 함께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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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07:06:23  |  수정 2020-09-22 09: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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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에 대한 노·사·정 간의 공감대 형성과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노·사·정 대표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 노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노동계를 대표해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김충곤 전국화학노련 울산본부장, 이성훈 SK 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경영계에서는 박경환 SK 이노베이션 총괄 부사장, 이영백 에쓰-오일 부사장,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유기석 울산양산경총 회장 등이 참석한다.

또 공공기관 대표로 송철호 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홍섭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유동우 울산대학교 교수가 ‘코로나 이후 석유화학산업의 변화 및 대응’을, 김일환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 기술지원단장이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울산대 사회과학대학 조형제 교수의 사회로 노사정 대표와 관계자들은 현재 석유화학산업 변화와 위기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출범한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에서 최근 석유화학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코로나 이후 석유화학산업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노사정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 아래 마련됐다.

송철호 시장은 “석유화학산업은 모든 산업의 혈액과도 같다.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정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연대와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과 각종 경제 현안 해결의 시초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에서 정기적으로 각종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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