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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순천향건축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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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09: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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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0회 순천향 건축전'에서 이태희 건축학과 교수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3D로 출력된 리사이클링 플라스틱을 소재로 설치한 캐빈에 대해 제작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2020 순천향 건축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교내에서 개최해 온 '순천향 건축전'은 올해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언택트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오프라인 전시회는 최소화하고 디지털, 비대면의 온라인 전시 위주로 개최하고 있다.

'UNTACT ARCHITECT'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건축전&환경'을 표방하고 있다.

교내에서는 기존의 전시보다 축소해 졸업설계 24개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별전시 코너인 야외 '3D프린팅 파크'가 조성돼 블록캐빈, 애니멀아트, 문화재 프린팅 등 1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전시'는 건축전 홈페이지(www.archigallery-sch.com)를 통해 졸업 작품 전시회를 VR영상 및 작품설명 영상 등으로 진행하며, 이를 제외한 모든 학부생들의 1학기 설계프로젝트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sns계정(페이스북 페이지, 순천향대학교 건축학과)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2020 순천향건축전)를 통해 강연 및 전시정보를 쉽게 전달받을 수 있다.

올해 20회를 맞은 건축학과는 이번 전시회에서 줌(zoom) 플랫폼을 통해 미국(뉴욕)과 영국(런던)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초청해 졸업생,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생중계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서교일 총장은 "이번 건축전이 보다 뛰어난 역량이 발휘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4차 산업에 걸맞는 3D분야에서의 컨텐츠를 동시에 보여주는 새로운 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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