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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16명

등록 2020.09.22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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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해외노동자, 자가격리 마지막 검사서 양성

[서울=뉴시스]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0명 늘어난 2만3045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385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0명 늘어난 2만3045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385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에서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

22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국적의 해외노동자 A(30대·익산거주)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16명이며, 이중 해외 입국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지난 8일 입국한 A씨는 당초 음성에 따른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이날 격리해제 전 마지막 검사에서 확진됐다.

A씨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조치될 예정이며, 도 방역당국은 자가격리지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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