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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가격리 중 병원 간 해외입국자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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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1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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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부산에서 30대 입국자가 자가격리 중 병원을 방문했다가 부산시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부산시는 A씨를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19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 기간(9월20일~10월3일) 중인 21일 병원을 방문했다가 주민신고로 적발됐다.

A씨를 포함해 부산에서 자가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69명(누계)으로 늘어났다. 이 중 해외입국자는 49명, 확진자 접촉자는 20명이다.

적발 유형별로는 불시점검반 단속 30명, 주민신고 20명, 앱 이탈 9명, GIS시스템 5명, 경찰 단속 4명, 역학조사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54명은 검찰로 송치됐고, 5명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외국인 4명은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 통보됐고, 5명은 계도 조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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